[저녁잇슈] 2023년 7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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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의 파업 이틀째를 맞아 병원에선 조금씩 환자와 보호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틀째 전국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침수와 도로 파손, 정전, 빗길 교통사고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다양한 식음료 제품에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습니다.
토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겠으며, 일요일에도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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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파업 이틀째 곳곳서 불만·걱정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의 파업 이틀째를 맞아 병원에선 조금씩 환자와 보호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이틀째 장대비에 곳곳 잇단 피해
이틀째 전국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침수와 도로 파손, 정전, 빗길 교통사고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확정
다양한 식음료 제품에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습니다.
● 송영길 일정·회계관리자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경선 당시 송영길 전 대표 캠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전직 비서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 성매매 증거라며 알몸촬영해 공유한 경찰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경찰이 성매매 범죄를 단속하면서 업무용 휴대전화로 현장을 촬영해 공유한 행위를 인권침해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 트럼프, 통일교 행사 두 차례 연설로 25억
공화당의 유력 대권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통일교측으로부터 200만달러(약 25억4천만원)의 강연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 처벌 원치 않는다"
고(故)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20)씨가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외할머니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경찰에 전했습니다.
● '슛돌이' 이강인, 아시안게임 '황선홍호' 승선
'슛돌이' 이강인(PSG)이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황선홍호에 승선해 '남자 축구 3연패' 도전에 힘을 보탭니다.
● 주말도 폭우…충청·전북 시간당 50∼100㎜
토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겠으며, 일요일에도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최민영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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