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쇼케이스 ‘플미충’ 잡는다…불법 티켓 거래 신고 접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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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첫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하는 가운데 불법 티켓 거래 관련 신고를 접수 중이다.
이들은 "불법적인 경로나 방법을 통해 발생한 피해와 책임은 전적으로 거래 당사자에게 있다. 주최사/주관사/공연기획사/예매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며, 피해보상 또한 불가하다"며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매매 적발 시, 주최 측의 권한으로 사전 통보 없이 티켓을 무효 처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가됨을 알려드린다"며 "공연 당일 티켓 수령 시 본인 확인 절차가 있으니 반드시 관람자 본인 명의의 ID로 예매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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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첫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하는 가운데 불법 티켓 거래 관련 신고를 접수 중이다. 공연 티켓을 구매해 웃돈을 받고 다시 되파는, 이른바 ‘플미충(프리미엄+벌레)’ 잡기에 나선 것.
소속사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14일 아이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I.M ‘SHOWCASE TOUR IN SEOUL [OVERDRIVE]’는 예스24 티켓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으며, 공식 예매처가 아닌 다른 경로나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 구매, 취득한 티켓은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다”고 알렸다.
이들은 “불법적인 경로나 방법을 통해 발생한 피해와 책임은 전적으로 거래 당사자에게 있다. 주최사/주관사/공연기획사/예매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며, 피해보상 또한 불가하다”며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매매 적발 시, 주최 측의 권한으로 사전 통보 없이 티켓을 무효 처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가됨을 알려드린다”며 “공연 당일 티켓 수령 시 본인 확인 절차가 있으니 반드시 관람자 본인 명의의 ID로 예매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부정 티켓 거래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면서 부정 티켓 거래의 증거(정황, 좌석 정보, 예매 번호, 거래 가격 등)를 메일을 통해 신고해달라고 팬들의 협조를 구했다.
아이엠은 오는 8월 5일과 6일 이틀간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첫 솔로 쇼케이스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아이엠이 지난해 11월 소니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난달 솔로 EP 'OVERDRIVE' 발매한 아이엠은 팬들과 교감 장치를 음악 방송 대신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OVERDRIVE'의 모든 트랙을 포함해 기존 솔로 곡들을 총망라한 라이브 무대를 준비 중이다.
앞서 아이엠의 공연은 지난 12일 예스24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하지만 트위터 등에 부정 티켓 거래를 진행하는 암표상들이 쏟아져 예매를 놓친 팬들을 분노케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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