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다리 아래까지 차오른 대전 갑천

강수환 2023. 7. 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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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14일 오후 유성구 갑천 수위가 높아져 만년교 다리 아래까지 물이 차올랐다. 대전시와 대전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 35분부터 만년교와 원촌교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2023.7.14 [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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