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뚫고 뽀로로 만나자"…캐릭터 페어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가 열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을 개최했다.
가상현실(VR) 기기를 이용해 즉석에서 그림을 그리는 염동균 작가의 퍼포먼스, 어린이들의 눈길을 끄는 아동 애니메이션과 완구 캐릭터들, 어른들의 발걸음도 멈추게 하는 캡슐 뽑기 기계 등이 곳곳에 배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20년째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는 '뽀로로'의 아이코닉스와 유튜브 조회수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아기상어'의 핑크퐁 등 국내 104개사, 해외 7개사의 기획관을 포함해 총 576부스가 차려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을 개최했다.
이날 조현래 KOCCA 원장은 "한국 캐릭터 산업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캐릭터 IP의 잠재력과 가능성이 얼마나 큰 지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웹툰 부스가 차려졌다.
거대한 만화책 여러 권을 펼치고 쌓아놓은 듯 연출한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웹툰 캐릭터가 들어간 프레임으로 즉석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가상현실(VR) 기기를 이용해 즉석에서 그림을 그리는 염동균 작가의 퍼포먼스, 어린이들의 눈길을 끄는 아동 애니메이션과 완구 캐릭터들, 어른들의 발걸음도 멈추게 하는 캡슐 뽑기 기계 등이 곳곳에 배치됐다.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