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화장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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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화장품 제조·유통 중소기업의 제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미나에선 중소 화장품 업체들이 자체적으로 제품 안전관리 역량을 늘려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이 다뤄졌다.
소비자원은 화장품 이외에도 완구·문구·개인형 이동장치 배터리 등 중소기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분야에 대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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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화장품 제조·유통 중소기업의 제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미나는 소비자원과 화장품 사업자 정례협의체, 대한화장품협회가 공동 진행했다. 최근 K뷰티 인기로 화장품 중소기업 역할이 증대되는 데 따른 논의다.
세미나에선 중소 화장품 업체들이 자체적으로 제품 안전관리 역량을 늘려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이 다뤄졌다.
구체적으로 ▲화장품 안전과 표시광고 실태 ▲화장품 안전규제 동향 ▲화학물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 ▲온라인 플랫폼 화장품 유통 안전관리 방안 등이 논의됐다.
소비자원은 화장품 이외에도 완구·문구·개인형 이동장치 배터리 등 중소기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분야에 대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단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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