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경보 대전 만년교·원촌교 차량 통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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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홍수경보가 발령된 갑천 만년교와 원촌교의 차량 통행을 14일 오후 3시 35분부터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년교 지점은 이날 오후 2시 20분, 원촌교 지점은 오후 2시 50분을 기해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이들 지점 현재 수위는 만년교 4.33m, 원촌교 4.53m(홍수경보 기준 4.5m)다.
대전시는 앞서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대전지역 하상도로와 갑천대교 좌안도로, 원촌교 좌안도로 등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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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홍수경보가 발령된 갑천 만년교와 원촌교의 차량 통행을 14일 오후 3시 35분부터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년교 지점은 이날 오후 2시 20분, 원촌교 지점은 오후 2시 50분을 기해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이들 지점 현재 수위는 만년교 4.33m, 원촌교 4.53m(홍수경보 기준 4.5m)다.
대전시는 앞서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대전지역 하상도로와 갑천대교 좌안도로, 원촌교 좌안도로 등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대전에는 이날 오전 4시부터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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