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4', '피파 모바일' 게임명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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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FIFA(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의 신규 타이틀과 로고가 공개됐다.
EA 스포츠는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한 'FC 클럽 하우스' 행사에서 '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의 새로운 이름 'EA SPORTS™ FC 온라인'과 'EA SPORTS™ FC 모바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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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FIFA(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의 신규 타이틀과 로고가 공개됐다.
EA 스포츠는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한 'FC 클럽 하우스' 행사에서 '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의 새로운 이름 'EA SPORTS™ FC 온라인'과 'EA SPORTS™ FC 모바일'을 발표했다.
신규 타이틀 및 로고는 올 9월 중 적용되며, 기존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의 게임 정보 및 플레이 상황은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올해 5주년을 맞은 '피파 온라인 4'는 지난 8일 역대 최고 기록인 PC방 점유율 32.62%를 기록하며 PC방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올해 3주년을 맞이한 '피파 모바일' 또한 작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이용자 수가 2배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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