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주우재 "나는 명백한 '숙라인'"→김숙 "열심히 지키겠다"

정혜원 기자 2023. 7. 14.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자신이 '숙라인'이라고 다시 한 번 언급했다.

주우재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1주년 간담회에서 "저는 명백히 숙라인"이라고 말했다.

앞서 주우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유라인(유재석 라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자신은 '숙라인(김숙 라인)'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주우재.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자신이 '숙라인'이라고 다시 한 번 언급했다.

주우재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1주년 간담회에서 "저는 명백히 숙라인"이라고 말했다.

앞서 주우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유라인(유재석 라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자신은 '숙라인(김숙 라인)'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날 주우재는 다시 자신이 숙라인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다시 말씀드리면 저는 숙라인이 맞다. 약 6년 전부터 여기저기서 이야기했다. 저는 누구랑 비교할 것도 없이 명백히 숙라인이다"라고 말했다.

▲ 김숙. 제공| KBS

이를 들은 김숙은 "주우재 씨를 예뻐하고 좋아한다. 후배들이 많지만 우재는 정말 열심히 하고 현실적이고 똑똑하다. '얘는 믿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항상 예뻐했던 동생인 것 같다"라며 "이런 분이 제 라인으로 들어오시면 감사하다. 열심히 지키겠다"고 주우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로 지난해 7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어느덧 1년을 맞이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