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안산시지부-지역농협, 사랑의 학습 꾸러미 250세트 안산시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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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청 현관 앞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과 박옥래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강정미 지부장, 조인선 군자농협 조합장, 최기호 반월농협 조합장,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강정미 지부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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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안산시지부(지부장 강정미)와 안산 지역농협이 12일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사랑의 학습꾸러미 250세트를 안산시(시장 이민근)에 기탁했다(사진).
이날 시청 현관 앞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과 박옥래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강정미 지부장, 조인선 군자농협 조합장, 최기호 반월농협 조합장,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한 학습 꾸러미는 책가방과 보조 가방, 필통 등이 한 세트이며 모두 4250만원 상당이다. 시는 꾸러미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정미 지부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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