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리리카, 데뷔 첫 MC 발탁…6만 관객 만난다 "큰 행사, 영광이다"
2023. 7. 14. 16:4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신곡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리리카는 MC로도 활약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14일 소속사에 따르면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오는 8월 11일부터 열리는 ‘2023 LIVE WORLD TOGETHER IN SUMMER FESTIVAL(2023 라이브 월드 투게더 인 섬머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아일리원은 일본 도쿄 무사시노의숲 종합 스포츠프라자에서 개최되는 ‘2023 LIVE WORLD TOGETHER IN SUMMER FESTIVAL’에서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AKB48 등 한일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무대를 꾸민다.
아일리원은 이번 공연에서 오는 25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뉴 챕터)’의 신곡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멤버 리리카는 공연의 MC를 맡아 약 6만여 명의 관객을 만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MC에 도전하는 리리카는 “큰 행사의 MC가 되어 너무 영광이고 기쁘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아일리원은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새 앨범 ‘New Chpater’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New Chapter’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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