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리리카, 6만 관객 만난다···‘2023 LIVE WORLD TOGETHER IN SUMMER FESTIVAL’로 첫 MC 도전

에프씨이엔엠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신곡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리리카는 MC로도 활약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오는 8월 11일부터 열리는 ‘2023 LIVE WORLD TOGETHER IN SUMMER FESTIVAL(2023 라이브 월드 투게더 인 섬머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아일리원은 일본 도쿄 무사시노의숲 종합 스포츠프라자에서 개최되는 ‘‘2023 LIVE WORLD TOGETHER IN SUMMER FESTIVAL ’은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AKB48 등 한일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아일리원은 공연에서 오는 25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뉴 챕터)’의 신곡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리리카는 공연의 MC를 맡아 약 6만여명의 관객을 만나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MC에 도전하는 리리카는 “큰 행사의 MC가 되어 너무 영광이고 기쁘다”며 설렘을 전하기도.

아일리원은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새 앨범 ‘New Chpater’로 컴백을 앞두고 있고,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는 오는 7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