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군무원 채용 평균경쟁률 10대 1… 전년比 소폭 감소

박응진 기자 2023. 7. 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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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반군무원 채용 평균경쟁률이 10.0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경쟁률 11.1대 1과 비교했을 때 소폭 감소한 것이다.

14일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 총 46개 직렬 3641명을 선발하는 일반군무원 채용엔 3만6314명이 지원했다.

공개경쟁채용 경쟁률은 10.4대 1, 경력경쟁채용은 3.9대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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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제공)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올해 일반군무원 채용 평균경쟁률이 10.0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경쟁률 11.1대 1과 비교했을 때 소폭 감소한 것이다.

14일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 총 46개 직렬 3641명을 선발하는 일반군무원 채용엔 3만6314명이 지원했다. 공개경쟁채용 경쟁률은 10.4대 1, 경력경쟁채용은 3.9대 1이다.

응시자들은 오는 15일 전국 22개 지역 6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필기시험을 치른다.

합격자 명단은 내달 18일 국방부와 각 군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장애인 군무원(658명)은 별도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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