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테니스 새 역사' 자베르, 2년 연속 윔블던 결승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 튀니지 출신의 무슬림으로 자국과 아랍 지역의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온스 자베르가 2년 연속 윔블던 결승에 올랐습니다.
랭킹 6위이자 '샷의 마술사'로 불리는 자베르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여자부 4강전에서 호주오픈 챔피언이자 2위 사발렌카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지난해 준우승에 이어 또 한번 결승 무대를 밟은 자베르는 '엄마선수' 스비톨리나를 꺾은 복병 본드로우쇼바에 맞서 역대 아랍 선수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튀니지 출신의 무슬림으로 자국과 아랍 지역의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온스 자베르가 2년 연속 윔블던 결승에 올랐습니다.
랭킹 6위이자 '샷의 마술사'로 불리는 자베르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여자부 4강전에서 호주오픈 챔피언이자 2위 사발렌카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지난해 준우승에 이어 또 한번 결승 무대를 밟은 자베르는 '엄마선수' 스비톨리나를 꺾은 복병 본드로우쇼바에 맞서 역대 아랍 선수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