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원도심 별미길 야시장 재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순천시 원도심상인연합회는 14일 이날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환타스틱 별미길 야시장'을 운영한다.
이에 상인연합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끝나는 10월까지 야시장을 개장해 원도심으로 방문객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김경환 원도심상인연합회장은 "이번 야시장 재개로 장기간 활력을 잃은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여름밤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원도심 야시장 행사에 많이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 원도심상인연합회는 14일 이날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환타스틱 별미길 야시장’을 운영한다.
이번에 재개장한 ‘환타스틱 별미길 야시장’은 중앙시장의 곱창골목 인근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상인연합회는 메뉴도 보강하고 가격대도 낮추는 등 방문객의 수요를 반영했다.
별미길 야시장은 지난 달 3차례에 걸친 시범운영 결과 470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을 통해 젊은 청년들의 관심을 끌어내며 사람이 끊긴 야간시간 상권에 활기를 이끌어냈다.
이에 상인연합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끝나는 10월까지 야시장을 개장해 원도심으로 방문객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자전거, 순천사랑상품권 등)와 청년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도 개최된다.
김경환 원도심상인연합회장은 "이번 야시장 재개로 장기간 활력을 잃은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여름밤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원도심 야시장 행사에 많이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순천=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 인공눈물에 미세 플라스틱…"한두 방울 꼭 버리고 쓰세요"
- "K-뷰티 양대산맥"…한국콜마·코스맥스 '훨훨'
- "트럼프 때문에 떠난다"…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 "이걸 푼다고?"…린가드도 당황한 수능 영어문제
- "배에 독거미 품고"…페루서 밀반출하다 걸린 20대 한국인
- '주행 기어' 상태서 내린 60대 운전자…차 문에 끼여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