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땅부르(Tambour) 워치 컬렉션 공개

박찬은 시티라이프 기자(park.chaneun@mk.c 2023. 7. 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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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미노바 코팅30m 수심까지 방수루이 비통이 실버-그레이 다이얼을 갖춘 톤온톤 모델과 딥 블루 다이얼이 장착된 배색 모델의 땅부르(Tambour) 워치 컬렉션 W1ST10 & W1ST20을 공개했다.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열두 알파벳이 선명히 새겨진 곡선형 측면의 원형 케이스의 땅부르 워치는 남녀공용 케이스로 바깥 면은 곡선 케이스백을 장착해, 팔뚝에서 손목으로 이어지는 인체의 완만한 곡선에 맞춰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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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미노바 코팅…30m 수심까지 방수

루이 비통이 실버-그레이 다이얼을 갖춘 톤온톤 모델과 딥 블루 다이얼이 장착된 배색 모델의 땅부르(Tambour) 워치 컬렉션 W1ST10 & W1ST20을 공개했다. 일체형 브레이슬릿과 루이 비통의 워치메이킹 스튜디오인 라 파브리끄 뒤 떵(La Fabrique du Temps Louis Vuitton)이 디자인한 독창적인 오토매틱 무브먼트까지 두 가지 새로운 요소가 더해졌다.
루이 비통, 새로운 땅부르 워치 컬렉션 공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열두 알파벳이 선명히 새겨진 곡선형 측면의 원형 케이스의 땅부르 워치는 남녀공용 케이스로 바깥 면은 곡선 케이스백을 장착해, 팔뚝에서 손목으로 이어지는 인체의 완만한 곡선에 맞춰 디자인됐다. 시계줄의 경우 땅부르 컬렉션 최초로 일체형 라운드 브레이슬릿으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워치의 잠금 장치를 숨김 처리해 외관이 날렵하다.
루이 비통, 새로운 땅부르 워치 컬렉션 공개
워치 다이얼은 1㎜라는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입체감을 자랑하며, 프리미엄 발광 도료인 슈퍼 루미노바(Super-LumiNova)로 코팅된 숫자와 침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시간을 읽기에 용이하다. 1854년 창립 이후 지속된 루이 비통의 헤리티지와 정체성을 나타내고자, 땅부르 중앙의 다이얼 섹션에 ‘루이 비통 파리(LOUIS VUITTON PARIS)’라는 새로운 각인을 새겼다.
루이 비통 땅부르 워치 제작 과정
땅부르 워치에 동력을 제공하는 칼리버 LFT023은 가장 권위 있는 시계의 성능 표준에 따른 크로노미터(chronometer) 인증을 받은 무브먼트로, 하루에 -4에서 +6초의 시간 측정 정확도를 자랑한다.
[글 박찬은 기자(park.chaneun@mk.co.kr) 사진 루이 비통]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8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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