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아레스’, 사전 캐릭터명 선점 신규 월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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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신작 MMORPG '아레스: 라이즈오브가디언즈'에 사전 캐릭터명 선점이 가능한 신규 월드 '트리톤'을 추가로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30일 '타이탄', '이오', '닉스' 등 5개의 서버로 구성된 총 3개의 월드를 개설해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전 서버 선택과 캐릭터명 생성을 마친 모든 이용자는 '오퍼레이터(메탈 스펙터) 지급 박스'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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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30일 ‘타이탄’, ‘이오’, ‘닉스’ 등 5개의 서버로 구성된 총 3개의 월드를 개설해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후 이용자가 몰리면서 지난 10일 신규 월드 ‘오베론’을 추가했으며 마감이 임박함에 따라 이날 신규 월드 ‘트리톤’을 추가로 개설했다.
사전 서버 선택과 캐릭터명 생성을 마친 모든 이용자는 ‘오퍼레이터(메탈 스펙터) 지급 박스’를 얻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일을 출시 하루 전인 오는 24일로 확정했다.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을 완료한 이용자는 이날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레스’를 내려받아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설치 이후 플레이할 캐릭터의 외형도 미리 만들 수도 있다.
오는 25일 정식 출시 예정인 ‘아레스’는 SF 세계관과 논타깃팅 기반의 액션, 실시간으로 역할을 변경하며 전투할 수 있는 ‘슈트 체인지’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게임패드 지원, 전용 PC 클라이언트와 모바일 스트리밍 제공 등의 서비스 환경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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