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중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지수 0.04%↑

문예성 기자 2023. 7. 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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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14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4% 오른 3237.7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4% 내린 1만1080.3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 하락한 2224.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4% 오른 3240.9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조정장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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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4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4% 오른 3237.7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4% 내린 1만1080.3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 하락한 2224.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4% 오른 3240.9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조정장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최근 경제지표 부진 속 경기 부양 기대가 커지면서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시장에서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등이 강세를 보였고 자동차부품, 배터리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이번주 3대 지수는 1.29%, 1.76%, 2.53%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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