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아레스' 인기에 신규 월드 트리톤 추가 오픈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사전 캐릭터명 선점이 가능한 신규 월드 트리톤을 추가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30일 5개의 서버로 구성된 타이탄, 이오, 닉스 월드의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많은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지난 7월10일 신규 월드 오베론을 추가한 것에 이어, 14일 신규 월드 트리톤을 추가했다.

사전 서버 및 캐릭터명 생성을 마친 이용자들은 오퍼레이터(메탈 스펙터) 지급 박스를 받을 수 있으며, 출시 하루 전 7월24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 24일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레스'를 미리 설치하면 플레이할 캐릭터의 외형을 미리 만들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7월25일 '아레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아레스' 공식 카페를 통해 슈트별 스킬에 대한 자세한 소개, 영상, 개발진의 게임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아레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카오톡 채널, 공식 카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