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속 원주 문막 섬강 범람 우려에 찰옥수수 축제장 변경
신관호 기자 2023. 7. 14. 16:34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14일 오후 3시 30분쯤 강원 원주 주요지점의 누적강수량이 100㎜에 육박한 가운데 이날 오후 원주시 문막읍 섬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강물범람 우려와 섬강 주변 둔치에 비가 들어차면서 둔치 내 한 농협의 찰옥수수 축제준비현장의 철수조치도 내려졌다. 이 축제는 조만간 한 실내 공간에서 치러질 계획이다. 2023.7.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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