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메디엑스포 코리아'서 'MENTITREE' 탐색 임상 중간 발표

이두리 기자 2023. 7. 14.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엘(대표 김도현)이 최근 열린 '2023 메디엑스포 코리아'에서 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MENTITREE'의 탐색 임상에 대한 중간 발표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MENTITREE'는 인지 예방 및 재활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엘(대표 김도현)이 최근 열린 '2023 메디엑스포 코리아'에서 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MENTITREE'의 탐색 임상에 대한 중간 발표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MENTITREE'는 인지 예방 및 재활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이다. 경북대학교 칠곡병원에서 탐색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날 발표에 나선 김도현 지엘 대표는 "'MENTITREE'는 정맥 인식을 통한 개인화 로그인 후 AI(인공지능)의 개인별 분석을 통해 콘텐츠 난이도를 추천한다"며 "개인별로 다양한 인지 영역의 효과적인 예방 및 재활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또한 뇌파를 통해 훈련 결과의 성과지표를 확인할 수 있어 의료적인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엘 관계자는 "'K-메디허브'의 디지털헬스케어관에서 제품을 시연했다"며 "오는 11월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2023)에서도 K-메디허브관으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메디엑스포 코리아' 지엘 부스 전경/사진제공=지엘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