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참여자 상시 모집

윤준호 2023. 7. 14.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화순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근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화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교육 ▲상담 ▲근로 기회 제공 등 자활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군 관내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그들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화순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근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64세 이하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 이하)이며, 복지대상자가 아닌 경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사회복지서비스 신청을 통해 저소득층 보장 결정 후 참여할 수 있다.

화순지역자활센터. [사진=화순군]

화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교육 ▲상담 ▲근로 기회 제공 등 자활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화순지역자활센터는 맛깔손 도시락, 스마트 플러스 세탁, 신바람 청소, 샐러드와, 에코 화순, 청춘 영농, 자활 도우미, 게이트웨이 등 총 8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현재 40여 명이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의 자활급여는 사업유형에 따라 월평균 70만여 원에서 150만여 원까지이며, 사업단 매출실적에 따라 참여자 가산금(인센티브)인 자립성과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군 관내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그들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순=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