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상대 안방에서 4승 2무로 무패’ 전북, 시즌 홈 8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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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여기에 수원FC와 치른 역대 홈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패한 적이 없다.
전북은 지난 5월 수원FC전부터 최근에 진행된 서울전까지 FA컵 2경기를 포함하여 총 7번의 홈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있다.
이번 경기 또 하나의 볼거리는 전북에서 활약하면서 리그 3,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을 차지한 로페즈가 수원FC의 유니폼을 입고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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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가 수원FC를 보약 삼아 홈 연승을 이어갈까?
전북현대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수원FC를 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5월 맞대결에서는 3-1로 승리했다.
여기에 수원FC와 치른 역대 홈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패한 적이 없다. 총 12번의 맞대결을 펼쳤으며, 6승 3무 3패의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안방에서는 총 6차례 맞붙어 4승 2무의 압도적인 성적을 남겼다.
전북은 지난 5월 수원FC전부터 최근에 진행된 서울전까지 FA컵 2경기를 포함하여 총 7번의 홈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있다.
이번 경기 또 하나의 볼거리는 전북에서 활약하면서 리그 3,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을 차지한 로페즈가 수원FC의 유니폼을 입고 찾는다.
전북의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무더운 날씨 속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팬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라며, “방심하지 않고 전력을 다해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시와 협업하여 ‘익산시 데이’를 준비했다.
이날 경기에는 익산시 마스코트 마룡이로 디자인된 티켓이 사용되며, 익산시에서 준비한 버스킹 공연과 경기 전 플리마켓 운영, 익산 고구마빵과 익산농협 찹쌀떡이 경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하파 실바가 자신의 캐릭터가 새겨진 양말 4,500개를 입장 관중에게 선물한다.
사진=전북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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