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미션 임파서블7' 이틀 연속 압도적 1위…누적 55만 관객 돌파

조은애 기자 2023. 7. 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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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이틀 연속 극장가 선두를 달렸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전날 16만27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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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이틀 연속 극장가 선두를 달렸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전날 16만27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5만9270명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12일 개봉 이후 이틀만에 5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압도적인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개봉 첫 주말, '미션 임파서블7'의 흥행 기록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디즈니·픽사의 '엘리멘탈'은 같은 날 5만5268명, 누적 367만2514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3'는 일일 8812명, 누적 1059만2358명으로 3위 자리에서 꾸준한 저력을 과시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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