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서춘천농협,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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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서춘천농협(조합장 김용종, 사진 왼쪽 세번째)이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 달성탑을 받았다.
서춘천농협은 관할지역이 1개 면에 조합원도 1200명 남짓한 작은 농협이지만, 모든 임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지역민과 두터운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사업 추진에 힘썼다.
김용종 조합장은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고자 노력해준 임직원 노고에 감사하다"며 "상호금융 성과가 조합원 환원사업과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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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서춘천농협(조합장 김용종, 사진 왼쪽 세번째)이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 달성탑을 받았다. 달성일은 5월30일이다.
서춘천농협은 관할지역이 1개 면에 조합원도 1200명 남짓한 작은 농협이지만, 모든 임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지역민과 두터운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사업 추진에 힘썼다. 특히 경기 불황과 은행권 파산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예수금 증대 계획을 철저히 세워 실천한 게 주효했다.
이밖에 춘천 시내와 인접한 지리 여건도 활용했다. 임직원은 지역의 크고 작은 공단·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상품 판촉전에 나서며 접촉점을 늘렸다.
김용종 조합장은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고자 노력해준 임직원 노고에 감사하다”며 “상호금융 성과가 조합원 환원사업과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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