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유럽 폭염' 우산 쓴 그리스 관광객

임희원 2023. 7. 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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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니시[그리스] 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가운데 한 관광객이 우산으로 햇빛을 가린 채 아크로폴리스에서 걷고 있다. 그리스 전역이 남부 유럽을 강타한 폭염의 영향권에 들자 정부는 의료 체계를 정비하고 노동부를 통해 재택근무를 권고하는 등 비상 조치에 나섰다. 2023.07.14

bestho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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