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동생이지만 어려운 GD, ‘홍김동전’ 초대하고 파”

이하나 2023. 7. 14.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세호가 '홍김동전'에 초대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GD를 언급했다.

7월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 됐다.

조세호는 "인맥 중에 한분을 초대한다면 GD를 초대하고 싶다. 아직 얘기는 안 됐다. GD 씨도 저희 멤버들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진경이 누나가 재밌다고 응원을 해주니까 GD 씨가 컴백할 시기가 된다면 '홍김동전'에 와주시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조세호가 ‘홍김동전’에 초대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GD를 언급했다.

7월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 됐다.

1년 전 제작발표회 당시 “조세호가 웃기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던 조세호는 ‘홍김동전’이 1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조세호는 “‘홍김동전’을 처음 시작할 때도 재밌겠다,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홍진경 씨와 같이 있다면 제가 재미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누나와 함께라면 내 안에 꿈틀대는 재미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감사하게도 주변에서 조세호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고 해주셔서 감사하고 그 프로그램이 ‘홍김동전’이라 더 감사하다”라며 “촬영이 고되지만 멤버들 모두 소풍 가기 전날 밤 같다고 말한다. 잘하고 있다기 보다는 잘 버티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홍김동전’은 방탄소년단(BTS) 지민, 빅뱅 태양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조세호는 “인맥 중에 한분을 초대한다면 GD를 초대하고 싶다. 아직 얘기는 안 됐다. GD 씨도 저희 멤버들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진경이 누나가 재밌다고 응원을 해주니까 GD 씨가 컴백할 시기가 된다면 ‘홍김동전’에 와주시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GD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달라는 요청에 조세호는 “동생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DM으로 보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