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진도 대파 버거' 1주만에 5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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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Taste of Korea (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전라남도 진도 대파를 크로켓과 소스에 활용해 만든 메뉴로 지난 6일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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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Taste of Korea (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전라남도 진도 대파를 크로켓과 소스에 활용해 만든 메뉴로 지난 6일 출시됐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가 대성황을 이루는 등 대박 조짐이 형성됐다. 오픈 시간 전부터 팝업스토어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포토존, 이벤트존 등 각 체험 공간에는 긴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행사가 진행된 6일 동안 약 4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맥도날드는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고객에게는 맛있고 신선한 메뉴를, 지역 농가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내용이다. 올해 약 50톤의 진도 대파를 수급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특유의 매력과 'Taste of Korea' 프로젝트에 공감해 주신 고객님들의 호응에 힘입어 긍정적인 판매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특별한 '한국의 맛'을 찾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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