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훈련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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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14일 현장 재난의료 발생시 신속한 출동 및 의료대응을 위한 '2023년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전문 요원이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안성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다수사상자 재난발생시 신속대응반 현장 출동,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운영을 통해 사상자에 대한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및 의료기관 이송 등 전반에 대한 교육 훈련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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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14일 현장 재난의료 발생시 신속한 출동 및 의료대응을 위한 '2023년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전문 요원이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안성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다수사상자 재난발생시 신속대응반 현장 출동,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운영을 통해 사상자에 대한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및 의료기관 이송 등 전반에 대한 교육 훈련으로 이뤄졌다.
시는 훈련을 통해 신속대응반의 현장 대응능력과 재난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실제 재난상황 발생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시, 여름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경기 안성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번화가 등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해 합동 점검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안성경찰서, 안성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이 합동으로 점검단속을 진행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술, 담배 등 판매업소의 청소년 유해표시 부착 여부 등이다.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출입금지표시 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과징금 또는 벌금 등이 부과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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