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건설노조 오늘 저녁 갤러리아 앞 집회… 교통혼잡 주의

오장연 기자 2023. 7. 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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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저녁 시간대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앞에서 민주노총 건설노조 총파업 집회가 열려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이날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건설노조원 1800여 명은 오후 5시 30분쯤부터 한 시간 정도 갤러리아 앞 인도와 대덕대로(큰마을 4가→방죽 4가) 하위 1개 차로에서 사전집회를 열 계획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퇴근 시간 집회가 개최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차량을 우회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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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0일 민주노총 건설노조 대전세종지부 건설노동자들이 대전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4일 저녁 시간대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앞에서 민주노총 건설노조 총파업 집회가 열려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이날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건설노조원 1800여 명은 오후 5시 30분쯤부터 한 시간 정도 갤러리아 앞 인도와 대덕대로(큰마을 4가→방죽 4가) 하위 1개 차로에서 사전집회를 열 계획이다.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는 같은 장소 인도와 하위 2개 차로에서 본 집회를 이어간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퇴근 시간 집회가 개최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차량을 우회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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