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황선홍호 합류...백승호는 와일드카드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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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강인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황선홍 대표팀 감독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강인이 포함된 22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24살 이상의 와일드카드 선수로는 전북 미드필더 백승호와 수비수 박진섭, 울산의 측면 수비수 설영우가 발탁됐습니다.
아시안게임 조 추첨은 오는 27일 항저우에서 열리고 황선홍호는 9월 초, 완전체로 소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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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강인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황선홍 대표팀 감독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강인이 포함된 22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24살 이상의 와일드카드 선수로는 전북 미드필더 백승호와 수비수 박진섭, 울산의 측면 수비수 설영우가 발탁됐습니다.
공격수로는 K리그2 안양 박재용과 부천 안재준이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 엄원상과 조영욱, 송민규와 정우영, 홍현석과 고영준 등이 뽑혔습니다.
아시안게임 조 추첨은 오는 27일 항저우에서 열리고 황선홍호는 9월 초, 완전체로 소집됩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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