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이틀째 총파업...전국 4개 지역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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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 보건의료노조가 이틀째 산별 총파업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와 부산, 광주, 세종 등 거점 파업지역에 집결해 간호사 등 의료인력 확충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보건의료노조는 간호사 등 의료인력 확대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등 지난 2021년 노정 합의 사항을 정부가 방치하고 있다며,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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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 보건의료노조가 이틀째 산별 총파업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와 부산, 광주, 세종 등 거점 파업지역에 집결해 간호사 등 의료인력 확충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광화문 결의대회에서 정부가 이번 파업을 정치파업으로 매도하면서 어떠한 해결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보건의료노조는 간호사 등 의료인력 확대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등 지난 2021년 노정 합의 사항을 정부가 방치하고 있다며,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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