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에코브릿지 '디깅 온 에어', 멜론 스테이션 최초 공개방송

▲ 나얼(왼쪽), 에코브릿지. 제공| 멜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디깅 온 에어' 첫 공개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멜론은 오는 15일 오후 3시 30분 멜론 스테이션 장수 프로그램 '디깅 온 에어' 공개방송 1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디깅 온 에어'는 프로그램 론칭 후 2년 만이자 멜론 스테이션 최초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애청자들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초대 이벤트에 당첨돼 직접 녹음 현장에 참여했다.

나얼과 에코브릿지는 '스무살'을 주제로 다양한 사연을 공유하고, 의미있는 곡들을 함께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두 사람은 '우리 모두의 스무 살에 대하여'라는 부제를 가지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재치있고 편안한 입담으로 청취자들과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소통한다. 소소한 일상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동안 크고 작은 웃음이 터져 나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펼쳐진다는 후문이다.

'디깅 온 에어'는 멜론 20주년도 자축한다. 나얼과 에코브릿지는 양파의 '애송이의 사랑', 권진아의 '스물'을 각각 오프닝곡과 클로징곡으로 선정해 '디깅 온 에어' 첫 공개방송과 멜론의 스무살을 축하한다.

에코브릿지는 "첫 공개방송이라 어색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사연과 함께 음악을 들으니 너무 좋았다"라고 밝히고, 나얼 역시 "나중에 청취자분들이 안계시면 허전할 것 같다"고 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