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샘 스미스 온다면 평창동 집 초대, 12첩 밥상까지 가능”(홍김동전)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홍진경이 샘 스미스가 온다면 평창동 집을 내어주겠다고 약속했다.

7월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 됐다.

1% 낮은 시청률에 대해 주우재는 “진경 누나 집이 나왔을 때 시청률 3%를 찍었다. 진경 누나만 허락해서 연말까지 두어 번 더 열어준다면 상승세를 탈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김숙도 “저희가 밀어붙이고 있다”라고 거들자, 홍진경은 “저는 아무것도 할 것도 없고 할 말도 없다”라고 당황했다.

조세호는 라도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와 샘 스미스를 언급했다. 홍진경은 “샘스미스가 내한을 해서 우리집에 와서 집밥 드시고 싶다고 하면 집을 내어드릴 용의가 있다. 집밥으로 한식 백반 12첩 차리고 주무시고 가라고 침대를 내어드릴 용의가 있다. 이것 외에는 더 이상 대문을 열기가 힘들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로,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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