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英 에버리스트위스大 연구소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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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0~11일 영국 에버리스트위스 대학의 교통과 모빌리티 연구소와 국제학술교류협정(MOU)을 체결하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 교수는 "국제 모빌리티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에버리스트위스 대학의 교통과 모빌리티 연구소와 국제학술교류협정을 통해 영국과 한국의 국제적 모빌리티인문학 연구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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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0~11일 영국 에버리스트위스 대학의 교통과 모빌리티 연구소와 국제학술교류협정(MOU)을 체결하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학술교류협정 체결식은 교통과 모빌리티 연구소장인 피터 메리만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인섭 건국대 교수의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소개, 안드레아 하멜 교수의 인간의 이동 연구소 소개, 국제학술교류협정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워크숍에서 각 기관의 연구 활동을 발표하고 향후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신 교수는 "국제 모빌리티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에버리스트위스 대학의 교통과 모빌리티 연구소와 국제학술교류협정을 통해 영국과 한국의 국제적 모빌리티인문학 연구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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