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인천 강화·경기 파주 4억 대 매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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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삼형제를 위한 매물을 찾았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삼 형제를 육아 중인 의뢰인을 위해 매물을 찾는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뢰인은 1·3·5살 2살 터울의 삼 형제를 키우며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다.
복팀에서는 배우 송영규와 임형준이 매물 코디네이터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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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삼형제를 위한 매물을 찾았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삼 형제를 육아 중인 의뢰인을 위해 매물을 찾는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뢰인은 1·3·5살 2살 터울의 삼 형제를 키우며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다. 이들은 자연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했다. 희망 지역은 남편의 직장이 있는 양촌 역까지 자차 1시간 이내의 경기도 파주시와 인천광역시 강화군을 요청했다.
의뢰인 가족은 방 3개, 화장실 2개 이상을 희망했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 또는 야외공간을 요구했다. 예산은 매매가 4억 원대였다.
복팀에서는 배우 송영규와 임형준이 매물 코디네이터로 나섰다. 인천 강화도로 떠난 그들은 '달빛 통창가에서'로 이름 지어진 주택을 방문했다. 면적만 420제곱미터에 관리가 잘 된 마당 조경과 통창 너머로 보이는 초록 뷰가 매력적인 집이었다. 매매가는 4억 3000만 원이었다.
덕팀에서는 김숙과 가수 박정아가 파주시 상지석동으로 떠나 신도시 다세대주택에 방문했다. 장동민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어딨냐"라며 어이없어 했고 김숙은 "걱정 말고 일단 지켜봐라"라고 말했다.
앤티크하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지닌 이 집의 이름은 '애프터 선(Son) 셋 하우스'였다. 방만 다섯 개인 이 집은 계단 위 또 다른 거실과 베란다가 있었다. 매매가 4억 9900만 원으로 간신히 예산안에 들어왔고 의뢰인들은 흡족해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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