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맘코리아, ‘아토피 숲캠프’에 피부측정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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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맘코리아(대표 권태완)가 '아토피 숲캠프'에 인공지능(AI) 피부측정·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음달 5일부터 아토피 피부질환을 앓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숲캠프가 무료로 열린다.
서울대 황석연 교수팀이 개발한 산림자원 유래물질 화장품(세럼)을 제공받아 '피부염증 개선 스마트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아토맘의 AI 측정솔루션(사진)이 동원된다.
참가자들은 캠프 입소 전 아토맘이 제공하는 AI 피부측정 서비스를 통해 피부상태를 측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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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맘코리아(대표 권태완)가 ‘아토피 숲캠프’에 인공지능(AI) 피부측정·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음달 5일부터 아토피 피부질환을 앓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숲캠프가 무료로 열린다. 캠프는 산림청이 지원해 경북 영주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운영된다. 서울대 황석연 교수팀이 개발한 산림자원 유래물질 화장품(세럼)을 제공받아 ‘피부염증 개선 스마트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아토맘의 AI 측정솔루션(사진)이 동원된다.
캠프는 9월 17일까지 1박2일로 총 5회 운영된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적 피부건강 회복과 정서안정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캠프 입소 전 아토맘이 제공하는 AI 피부측정 서비스를 통해 피부상태를 측정받는다. 입소 후 1박2일 동안 숲체험과 매일 2회 산림자원 유래물질 화장품 사용을 병행한다. 이후 AI 피부측정을 통해 숲체험 전후 피부효과를 측정하게 된다.
또 일상생활로 복귀 후 5일동안 산림자원 유래물질 화장품을 사용하고 매일 2회 피부상태를 측정한다. 아토맘의 솔루션으로 숲체험 전후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토맘 권태완 대표는 “아토피질환을 앓는 가족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토맘은 유·소아 및 청소년을 위한 아토피 헬스케어 플랫폼 ‘아토맘’을 운영 중. 이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아토피 중증도 및 피부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개인 맞춤형 아토피케어 프로그램과 안심제품도 추천도 해준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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