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주우재 “난 6년 전부터 김숙 라인”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7. 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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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주우재가 김숙 라인이라고 밝혔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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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김숙. 사진|유용석 기자
‘홍김동전’ 주우재가 김숙 라인이라고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KBS 아트홀에서 KBS2 예능 ‘홍김동전’ 1주년 간담회가 열렸다. 박인석 PD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참석했다.

이날 주우재는 “난 숙라인이다. 6년 전부터 이야기했다. 뭐랄까 귀 기울여 듣지 않더라. 최근에 뭔가 그런 질문이 집중돼서 답변한 걸 많이 봐준 것 같다. 누구랑 비교할 게 없이 숙 라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숙은 “숙라인이 몇 명 있다. 김수용이 있고, 주우재가 두 번째다. 우리끼리 재미로 하는 거다. 주우재를 예뻐하고 좋아한다. 후배들 많지만, 되게 열심히 하고 현실적이고 똑똑하다.6 년 전부터 봤지만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전 재산까지는 아니지만 맡길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예뻐했다. 열심히 라인 지키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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