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 “샘 스미스 방한, 평창동 집 초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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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홍진경이 샘 스미스를 평창동 집에 초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멤버들은 팝스타 샘 스미스가 홍진경 집에 놀러 오는 건 어떤지 물었다.
홍진경은 "만약에 오면, 샘 스미스가 방한해서 우리 집에 와서 집밥 먹고 싶다고 하면 집을 내어드릴 용의가 있다. 한식 12첩 밥상으로 하겠다. 주무시고 가라고 침대를 내어드릴 용의가 있다. 이거 외에는 힘들다. 샘 스미스 아니면 열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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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KBS 아트홀에서 KBS2 예능 ‘홍김동전’ 1주년 간담회가 열렸다. 박인석 PD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참석했다.
이날 주우재는 시청률 이야기가 나오자 “저희가 홍진경 누나 집이 나왔을 때 3%가 나왔다. 집을 두어 번 열어준다면 시청률 상승세를 탈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아무것도 못 들었고 아무것도 할 말이 없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멤버들은 팝스타 샘 스미스가 홍진경 집에 놀러 오는 건 어떤지 물었다.
홍진경은 “만약에 오면, 샘 스미스가 방한해서 우리 집에 와서 집밥 먹고 싶다고 하면 집을 내어드릴 용의가 있다. 한식 12첩 밥상으로 하겠다. 주무시고 가라고 침대를 내어드릴 용의가 있다. 이거 외에는 힘들다. 샘 스미스 아니면 열기 힘들다”고 말했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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