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 “샘 스미스 방한, 평창동 집 초대하겠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7. 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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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홍진경이 샘 스미스를 평창동 집에 초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멤버들은 팝스타 샘 스미스가 홍진경 집에 놀러 오는 건 어떤지 물었다.

홍진경은 "만약에 오면, 샘 스미스가 방한해서 우리 집에 와서 집밥 먹고 싶다고 하면 집을 내어드릴 용의가 있다. 한식 12첩 밥상으로 하겠다. 주무시고 가라고 침대를 내어드릴 용의가 있다. 이거 외에는 힘들다. 샘 스미스 아니면 열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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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사진|유용석 기자
‘홍김동전’ 홍진경이 샘 스미스를 평창동 집에 초대하겠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KBS 아트홀에서 KBS2 예능 ‘홍김동전’ 1주년 간담회가 열렸다. 박인석 PD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참석했다.

이날 주우재는 시청률 이야기가 나오자 “저희가 홍진경 누나 집이 나왔을 때 3%가 나왔다. 집을 두어 번 열어준다면 시청률 상승세를 탈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아무것도 못 들었고 아무것도 할 말이 없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멤버들은 팝스타 샘 스미스가 홍진경 집에 놀러 오는 건 어떤지 물었다.

홍진경은 “만약에 오면, 샘 스미스가 방한해서 우리 집에 와서 집밥 먹고 싶다고 하면 집을 내어드릴 용의가 있다. 한식 12첩 밥상으로 하겠다. 주무시고 가라고 침대를 내어드릴 용의가 있다. 이거 외에는 힘들다. 샘 스미스 아니면 열기 힘들다”고 말했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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