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호우 예보에 대청댐 방류량 초당 2,500톤까지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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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14일) 오후 7시부터 대청댐 방류량을 최대 2,500톤까지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충청권 일대에 많은 비가 온 데다 추가로 최대 4백mm의 비가 더 예보돼 방류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 측은 강우량과 댐 하류 상황을 고려해 방류량을 조절할 계획이며, 하천 수위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하천변에 있는 시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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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14일) 오후 7시부터 대청댐 방류량을 최대 2,500톤까지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충청권 일대에 많은 비가 온 데다 추가로 최대 4백mm의 비가 더 예보돼 방류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 측은 강우량과 댐 하류 상황을 고려해 방류량을 조절할 계획이며, 하천 수위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하천변에 있는 시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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