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양곡 창고에서 노동자 떨어져 숨져
안승길 2023. 7. 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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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한 양곡 창고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2시 40분쯤 정읍의 한 양곡 창고에서 화물차에 올라가 지게차에 화물 고리를 고정하는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2미터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노동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어제(13일)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 감독자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노동 당국도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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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정읍의 한 양곡 창고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2시 40분쯤 정읍의 한 양곡 창고에서 화물차에 올라가 지게차에 화물 고리를 고정하는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2미터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노동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어제(13일)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 감독자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노동 당국도 조사에 나섰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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