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시청자 15.6만명"…아프리카TV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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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진행된 e스포츠 대회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의 전체 누적 조회수가 1000만을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오로나민 C그니처는 동아오츠카와 함께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다.
이번 시즌은 아프리카TV 인기 BJ 이상호와 김민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킴성태·수피·임선비·듀단·김레인 등 여러 BJ들이 출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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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진행된 e스포츠 대회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의 전체 누적 조회수가 1000만을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시즌에 800만 조회수를 기록한 것에 견주면 25% 늘어난 수치다.
오로나민 C그니처는 동아오츠카와 함께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약 2주간 열렸다.
최대 동시시청자수는 15만6000명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8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결승전에는 300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시즌은 아프리카TV 인기 BJ 이상호와 김민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킴성태·수피·임선비·듀단·김레인 등 여러 BJ들이 출전해 관심을 모았다. 약체라고 평가받던 '팀(TEAM) 임선비'가 우승을 차지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지속적인 e스포츠 산업에 발전을 위해 협업과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학선 (naemal@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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