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 "샘 스미스 오면 평창동 집 재오픈" [N현장]

김민지 기자 2023. 7. 14.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진경이 팝 가수 샘 스미스가 내한하면 집 대문을 열겠다고 했다.

이후 김숙이 언밸런스와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인 샘 스미스를 언급하며 "샘 스미스가 오면 집을 내주냐"라고 묻자, 홍진경은 "샘 스미스가 방한해 우리집에 와서 집밥을 먹고 싶다고 하면 내가 집을 내어드릴 용의가 있다"라며 "한식 백반 12첩 밥상과 침실 내어줄 거다, 이거 외에는 더이상 대문 열기가 어렵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홍진경이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열린 KBS 2TV 예능 '홍김동전'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7.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홍진경이 팝 가수 샘 스미스가 내한하면 집 대문을 열겠다고 했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기자간담회에서 멤버들는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김숙은 "우리가 매번 열심히 하는 이유는 다음 회차가 없다고 생각해서다"라며 "요즘 시대에 1년까지 유지하는 게 힘들다, 우리끼리 '있을 때까지 열심히 하자'고 하는 모습을 팬들이 예뻐해주시는 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우재는 "진경 누나의 집을 오픈했을 때 시청률이 3%였다"라며 "두어 번 더 열어주신다면 상승세를 탈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 했다. 이 말을 들은 홍진경은 "아무말도 못 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김숙이 언밸런스와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인 샘 스미스를 언급하며 "샘 스미스가 오면 집을 내주냐"라고 묻자, 홍진경은 "샘 스미스가 방한해 우리집에 와서 집밥을 먹고 싶다고 하면 내가 집을 내어드릴 용의가 있다"라며 "한식 백반 12첩 밥상과 침실 내어줄 거다, 이거 외에는 더이상 대문 열기가 어렵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김동전'은 홍씨(홍진경), 김씨(김숙)의 동전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발군의 팀워크를 보여주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