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스탁 페스티벌' 공연 2주 앞두고 연기..."장마철 사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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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록 페스티벌의 시초로 불리는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국내 첫 공연을 2주 앞두고 돌연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기획사 측은 미국의 전설적인 록 페스티벌이자 음악 축제의 시초라고 불리는 '우드스톡 페스티벌'과 정식 판권 계약을 맺고 한국의 첫 공연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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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록 페스티벌의 시초로 불리는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국내 첫 공연을 2주 앞두고 돌연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공연기획사 에스지씨(SGC)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 포천 한탄강 일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일정을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장마철 안전사고와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연을 가을로 개최하기로 했다며, 국내외 출연진 역시 대폭 보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기획사 측은 미국의 전설적인 록 페스티벌이자 음악 축제의 시초라고 불리는 '우드스톡 페스티벌'과 정식 판권 계약을 맺고 한국의 첫 공연을 추진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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