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식]아동복지시설 아동돌봄종사자 역량강화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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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학교돌봄터, 지역아동센터, 틈새돌봄교실, 그룹홈 등 오산시 아동복지시설 돌봄종사자 등 38개 기관, 7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돌봄 종사자들의 직무 역량이 강화되고 아동들에 대한 올바른 교수법으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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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학교돌봄터, 지역아동센터, 틈새돌봄교실, 그룹홈 등 오산시 아동복지시설 돌봄종사자 등 38개 기관,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아동 문제행동의 이해와 지도를 주제로 ▲발달적 관점에서의 문제행동 바라보기 ▲문제행동 예방을 위한 지원 방법 ▲문제행동 사례별 문제행동 지도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돌봄 종사자들의 직무 역량이 강화되고 아동들에 대한 올바른 교수법으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5회 오산시 아동학대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경기 오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5회 오산시 사례결정위원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사례판단 및 보호대상아동의 보호조치 결정과 연장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이와함께 가정내 보호·양육이 어려운 아동에 대한 시설보호 등 아동을 위한 여러 가지 보호조치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오산시 사례결정위원회는 지난 2020년 4회, 2021년 9회, 2022년 10회 심의회를 진행한 바 있다.
위원회에는 경찰, 의사, 변호사, 아동복지 기관장 등 아동 관련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아동의 권익과 복지 증진과 아동의 최선의 이익 및 보호를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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