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선호, 선전포고 “머리카락 내가 다 자른다” [M+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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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50년 전으로 돌아가 미션을 수행한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여름 바캉스' 특집에서는 시간여행을 시작한 멤버들의 대활약이 시작된다.
앞서 공간을 초월, 세계여행을 끝마친 멤버들은 의문의 배를 타고 50년 전인 1970년대로 돌아간다.
예능감 폭발한 이들의 아수라장 미션 현장은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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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50년 전으로 돌아가 미션을 수행한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여름 바캉스’ 특집에서는 시간여행을 시작한 멤버들의 대활약이 시작된다.
앞서 공간을 초월, 세계여행을 끝마친 멤버들은 의문의 배를 타고 50년 전인 1970년대로 돌아간다. 70년대 생인 연정훈과 김종민은 서로 나이 이야기로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는데, 결국 ‘연르신’ 연정훈이 수개월 형으로 밝혀지면서 짠함을 유발한다.
한편 준비된 상자에는 각각 장발 가발과 단속반 옷이 있는 상황. 딘딘과 유선호는 단속반으로 변신하고,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나인우는 가발을 착용해 장발팀이 된다. 장발팀 4명은 단속반을 피해 미션 5가지를 성공해야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유선호는 이 시절 길거리에서 장발, 미니스커트 단속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 동공이 확장된다.
이후 그는 “머리카락 내가 다 자른다”며 형들에게 선전포고를 날린다. 딘딘과 유선호가 선보일 무자비한 장발 단속 현장은 어떨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특히 노래방에 방문한 문세윤은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깨알 댄스와 노래에 빠진다.
이어 환자를 병원에 데려다주려던 김종민은 단속반이 쫓아오자 즉시 내팽개치고 도망가버린다. 예능감 폭발한 이들의 아수라장 미션 현장은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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