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 "샘 스미스 내한? 12첩 반상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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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멤버들이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꾀했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S 본관에서 '홍김동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다.
'홍김동전'은 OTT 플랫폼 웨이브 기준 KBS 비드라마 부문 7주 연속 1위를 이어가며 OTT 콘텐츠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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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맞이한 멤버들의 소감은
'홍김동전' 멤버들이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꾀했다. 기자간담회 도중 멤버들은 미국 팝스타 샘 스미스가 홍진경 집을 방문한다면 높은 수치가 나오리라는 웃음 섞인 자신감을 피력했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S 본관에서 '홍김동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과 박인석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다.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리즈,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홍김동전'은 OTT 플랫폼 웨이브 기준 KBS 비드라마 부문 7주 연속 1위를 이어가며 OTT 콘텐츠 강자로 떠올랐다. '홍김동전'은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를 기록, 비드라마 14주째 1위를 경신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 기준 5월 2주 예능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주우재 8위, 홍진경 11위, 김숙 12위, 조세호 14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이날 존 레논으로 분장한 채 기자간담회에 등장한 김숙은 올해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대답을 내놓았다. 김숙은 너스레를 떨면서 "올해 연예대상 최고의 프로그램 상 후보에 오르기 어려울 것 같다. 시청률이 어느 정도로 있어야 하는데 시청률과 OTT나 반응이 들어간다면 우리도 들어갈 수 있다"고 저조한 성적을 아쉬워 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조금 더 열심히 할 것이다. 다음 회차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임하고 있다. 1년 유지하는 것도 힘들지만 있는 회차까지 열심히 하자고 한다. 팬들끼리 그런 모습을 예뻐해주시는 것 같다. 매주 다음주에 못 볼 수 있다는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에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장치로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홍진경은 "샘 스미스가 집밥을 먹는다면 한식 12첩 백반을 하고 침대까지 내어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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