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드림어시스트 4기, AT마드리드와 꿈나무 일일축구교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의 꿈나무 대상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 'K리그 드림어시스트 4기'가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일일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원데이 클래스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국제부 테크니컬 코디네이터인 하비에르 곤살레스, 드림어시스트 멘토 오범석과 김정빈, 멘티 24명이 함께했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현직 K리그 및 WK리그 선수가 프로축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일대일 멘토링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의 꿈나무 대상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 'K리그 드림어시스트 4기'가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일일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연맹은 14일 "서울 용산구 아디다스 더베이스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이달 27일 열릴 팀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 앞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원데이 클래스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국제부 테크니컬 코디네이터인 하비에르 곤살레스, 드림어시스트 멘토 오범석과 김정빈, 멘티 24명이 함께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레크리에이션, 코디네이션 훈련, 연습 경기 등을 열정적으로 지도한 멘토를 따라 멘티들은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곤살레스 코디네이터는 "K리그 드림어시스트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기뻤고 다음에 다시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돌아오겠다"며 "멘티들이 좋은 축구 선수뿐만 아니라 좋은 학생, 좋은 사람으로도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는 전·현직 K리그 및 WK리그 선수가 프로축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일대일 멘토링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에 출범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은 K리그 드림어시스트를 통해 지난 3년간 총 51명의 유소년 선수에게 멘토링을 제공하고 축구용품을 지원했다.
soru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