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3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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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3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 의욕이 생길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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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3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양평군 내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2023년에 진행되는 세번째 공공근로사업으로, 참여 신청 기간은 7월 24일부터 28일까지이다.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약 1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2023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된 근로자는 8월 28일부터 11월 26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및 환경정화사업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 의욕이 생길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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