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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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군수 집무실에서 올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여식에서 공무원으로 재직 중 공·사 생활에 흠결이 없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은 김민수 전 부곡부면장과 남순호 전 효정보건진료소장이 각각 근정포장을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오랜 기간 공직에서 국가와 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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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군수 집무실에서 올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여식에서 공무원으로 재직 중 공·사 생활에 흠결이 없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은 김민수 전 부곡부면장과 남순호 전 효정보건진료소장이 각각 근정포장을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오랜 기간 공직에서 국가와 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애정 어린 관심으로 군정 발전을 지켜봐 주시고 퇴임자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남지읍자원봉사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창녕군은 남지읍 자원봉사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100만 원을 남지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창녕낙동강유채축제 행사에서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이다.
남지읍 자원봉사회 손미옥 회장은 “창녕낙동강유채축제 행사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이번에 성금으로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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