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배성우, 하정우 영화로 복귀? "논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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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중인 배우 배성우가 하정우의 연출작으로 스크린 복귀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14일 배성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배성우가 하정우의 연출작 영화 '로비'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음주운전 이후 자숙 기간을 가진 배성우는 물의를 빚은지 1년 만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복귀한다고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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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자숙 중인 배우 배성우가 하정우의 연출작으로 스크린 복귀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14일 배성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배성우가 하정우의 연출작 영화 '로비'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로비'는 당초 'OB'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작품이다. '로비' 제작은 워크하우스컴퍼니와 필름 모멘텀이 맡았다.
배성우는 지난 2020년 1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배성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배성우는 "핑계의 여지가 없는 내 잘못"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음주운전 이후 자숙 기간을 가진 배성우는 물의를 빚은지 1년 만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복귀한다고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듬해인 2022년 소극장에서 낭독극을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정기적인 공연은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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